[축구와 사회]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는 ‘축구와 문화’, ‘축구와 정치’, ‘축구와 나눔’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축구와 관련한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축구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축구와 문화’ 파트에서는 팬들의 응원문화에서 축구팀들에 얽힌 의미들, 그리고 축구에 관한한 주변국에 머물러 있었던 미국의 축구 문화까지, 축구와 관련된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이나 역사적 요소와 더불어 축구가 갖는 의미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축구와 정치’ 파트에서는 축구의 힘을 악용해 권력을 유지하고자 했던 독재자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정치에 있어서 축구가 갖는 위치를 설명하고 좀 더 넓게는 스포츠가 정치에서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축구와 나눔’ 파트에서는 만국공용어인 축구로 세상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이들, 노숙자들의 축구잔치 홈리스월드컵에서부터 늘 이슈의 중심에 섰던 축구 선수 발로텔리의 속 깊은 선행사례까지, 축구가 전하는 이 시대의 희망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