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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의 시학
글쓴이
서연선 저
출판사
경상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10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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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연선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도불하여 낭시(Nancy)대학교 박사학위과정(D.E.A.)수료하였고(1981) 낭트(Nantes)대학교에서 랭보와 진리(Rimbaud et la Verite)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1984), 유신고등학교 교사, 전주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79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대학교(2002-2004), 트롸-리비에르대학교(2004-2005)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아르튀르 랭보, 그에게 다섯 단계 변증법과 음양 원리의 순환은 시-삶의 법칙이었다. 그가 『지옥에서의 한 철』에서 번역을 보류한 것은 역사의 변전 구조와 만물의 상응 원리 그리고 『모음』에서 노래한 언어의 연금술의 비밀이다. 그의 작품들은 향, 음, 색, 일체를 요약하는 이심전심의 언어로 이 모든 생성과 변전을 계명한다.

그는 그것을 『꽃에 관하여 시인에게 하는 말』에서 예술에 투사하고 『일곱살난 시인들』에서 시학 속에 재현하고 『견자의 편지』에서 문학사에 적용한다. 『취한 배』는 나의 경우를 초월한다. 개인의 삶은 보편적 영혼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되어야 하고 개인의 삶과 세계역사는 상응하기 때문이다. 『모음』도 그 법칙에 의하여 조율된 것이다. 『레질뤼미나시옹』은 견자의 눈으로 본 세계의 실상을 노래한 것이다. 『지옥에서의 한 철』은 진선미의 총화를 향한 개인과 인류의 치열한 정신적 투쟁의 기록이다.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서연선 교수의 30여년에 걸친 연구를 총결산하는 이 『랭보의 시학』은 프랑스 작가 시인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총체적으로 다룬 또 하나의 중요한 연구물로서 한국 불문학연구의 창조적 능력을 한껏 드러내고 그 위상을 한 단계 드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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