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많은 그녀,
세상의 별별 무례함에 돌을 던지다!
사소하다면 사소하지. 그래도 이제 못 참아!
누구나 겪지만 치사해 말하지 못한 무례한 일들에 하이킥~
무례하다는 것은 말이나 태도에 예의가 없이 함부로 대한다는 뜻이다. 흔히 친구나 동료, 사회가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고 여길 때 우리는 화가 난다.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함부로 대했다는 생각이 들 때도 화가 난다.
《화가 난다》에는 지하철에서 길에서, 회사에서 집에서, 다양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갖가지 무례함들이 등장한다. 어떤 장면에서는 물개박수를 치며 ‘맞다, 맞아!’ 공감할 것이고, 어떤 장면에서는 뭐 이런 것까지 화를 내며 사느냐고 ‘쯧쯧’ 코웃음을 칠 수도 있다. 그리고 ‘혹시 나도…?’ 하며 마음 한구석이 뜨끔할 수도 있다.
《화가 난다》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별별 행동에, 너무 불합리한 별별 상황에 얼굴 벌게지며 열받아 쏟아놓는 이야기이다. 사실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이다. 너무 보잘것없어 따지고 들자면 겸연쩍기까지 한 일도 있다. 그렇게 대수롭지도 않게 누구나 겪어봤을 법하지만 치사해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작심하고 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