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스트모더니즘과 구조주의의 탄생을 부추겼던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꿈의 상징적 내용의 해석에 관한 이론을 전개하며 꿈을 자기원망의 충족으로 본다. 이 원망은 무의식적인 것이며 성욕적이다. 따라서 자아의 검열을 거치므로 그 원망이 꿈이라는 화면에 바로 투영되지 못하고 왜곡되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예술활동 전반에 걸친 심리적 근원을 무의식의 세계에서 찾으려 하는 동시에 예술은 환상적인 자기 만족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냉얼하다싶을 정도의 그의 사상이 드러나지만 현대 철학을 이해하는 동시에 사상적 계보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