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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원본 수호전 2
글쓴이
시내암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4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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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내암

중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활동했던 작가. 내암은 자이고 원래 이름은 자안子安이다. 그의 생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그는 지금의 중국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에 몸담았다가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말에 장사성이 일으킨 농민봉기에 참가했으며, 창작에 열중하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시내암이 살았던 시기는 원이 명으로 교체되던 격동기로, 정치는 부패하고 백성은 고통을 호소하던 암흑의 시절이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그는 민간에 떠돌던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 『수호지』를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수호지』는 등장인물인 양산박의 108호걸들을 통해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픈 민중들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로 『수호지(水滸誌)』[나관중(羅貫中) 공저]『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지여(志餘)』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고전古典 『수호전』의 진면모
120회본 빠짐없이 완역

* 의복, 장신구, 생김새 등 원전의 인물 묘사 제대로 번역
* 이야기 전개의 중요한 축인 시詩와 사詞도 번역해 원문과 함께 게재
* 생소한 단어, 고유명사, 관직, 별명 등의 유래와 의미를 매회 말미에 수록
* 『수호전』에 등장하는 지명, 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등 충실한 각주 작업

글항아리에서 이번에 내놓은 『원본 수호전』은 『수호전』의 다양한 판본 중 120회본을 완역한 것이다. 기존 번역본들과 달리 소설 속 시詩와 사詞, 인물 묘사 등을 원전에 근거하여 빠짐없이 우리말로 옮겼고, 충실한 각주 작업을 덧붙임으로써 고전·학술 번역에 가깝게 『수호전』을 ‘원본’ 그대로 소개했다. 제목이 ‘원본 수호전’이 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글항아리에서는 2012년에 70회본 『수호전』을 전6권으로 내놓은 바 있는데 이번 판본은 그와는 완전히 다른 120회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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