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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에게 가족이 생기다.
글쓴이
고진예 저
출판사
뜬구름
출판일
2024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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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진예

디지털 전시와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연구·기획하는 예술이론 연구자이자 독립 출판사 희종 대표. 대학에서 디지털 디자인과 문화예술·예술공학을 전공했고, 상명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미술이론)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로 <디지털 게임의 미학적 탐구: 디지털 게임의 예술성과 미적 체험에 관한 연구>가 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인천상공회의소·인하대학교 등에서 디지털 디자인과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강의했고 전시와 출판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해 왔다. 저서로 《6살 남자아이에게 가족이 생기다》(2024), 《서용선의 일상을 따라나서다》(2025), 《가족이 되어줘》(2026)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에서 10프로도 되지 않는 연장아 입양과 위탁, 그 중, 2년 안에 50프로의 아이들이 위탁 해제를 경험하고 시설로 떠나는 현실. 이 글은 6살에 입양 되어 현재 13살인 희재와의 만남부터 7살에 가정 위탁이 되어 현재 9살인 종민이와 살아온 1년여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새롭고 낯선 가정에 적응하며 행복하고 때로는 힘들었던 순간들을 견뎠다. 아이들은 자신을 낳아 주신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해달라고 조르고, 자신을 버릴 것인지를 묻고, 끊임없이 자신이 귀여운 지를 확인한다. 두 형제는 끊임없이 싸우고, 때로는 너무나 어른스러운 말투로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 불완전애착과 분리불안, 그 동안의 환경으로 인한 인지부족과 ADHD로 인한 반항과 불안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그러나 어느 샌가 아이들은 가정에 적응하고 가족을 배우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배운다.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고 함께 울고 웃는 부모 역시 아이들로 인해 내적 성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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