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의 경계를 넘어 우리가 되는 첫걸음
‘경계 존중’에서 시작합니다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에게
안전한 관계 맺기를 안내하는 성인권 교육 그림책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하여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경계 존중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경계’에 대한 인식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경계를 발달장애인이 어떻게 인지하고 안전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는 성인권 교육에 남겨진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관계 맺기의 시작은 사적 영역과 경계를 인식하고 다른 사람의 영역과 경계를 존중하는 데 있습니다. 경계 개념에서 경계 존중으로 나아갈 때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동의와 거절, 수용과 거부 등 의사 표현을 하는 연습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책 『경계 존중 이야기』는 쉬운 말과 그림으로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스스로 ‘관계 지도’를 그린 다음, 나의 영역과 소유물, 신체, 감정, 공간 등의 경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경계 존중’과 관련된 다양한 예시 상황을 보여주고 동의와 거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또한 신체 경계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와 디지털 인권 등 온라인 경계 존중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장애인들이 디지털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