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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가능성의 철학
글쓴이
아즈마 히로키 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24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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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즈마 히로키

1971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솔제니친 시론』으로 데뷔했고 다수의 인문과학 계열 잡지에 평론을 게재했다. 1998년 『존재론적, 우편적─자크 데리다에 관하여』로 제21회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했다. 포스트모던에서 오타쿠 문화에 이르기까지, 현대사회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발언과 논고를 전개하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논객 중 한 명이 된다. 그 외의 저서로 『우편적 불안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2』, 공저로 『도쿄에서 생각하다』, 『캐릭터스』 등이 있다. 2010년에는 그의 첫 장편소설인 『퀀텀 패밀리즈』로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했다. 현재 와세다 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및 도쿄 공업대학 세계문명센터 특임교수로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출판사 합동회사 ‘콘테크튜어즈’ 대표로서 언론지 『사상지도β』를 발행 중이다. TV 애니메이션 「프랙탈」의 스토리 원안자로도 참여했다. 2012년 현재 겐론사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서 언론지『사상지도β』를 발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아즈마 히로키 사상의 집대성
한 권으로 읽는 아즈마 히로키 철학의 모든 것

일본 서브컬처 비평가이자 사상가인 아즈마 히로키의 신작. 데뷔 30년을 기념한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정정 가능성’은 오랫동안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붙잡고 사유해온 저자가 마침내 내놓은 답변이다. ‘올바름’을 추구하는 시대에 진정한 올바름이란 ‘정정 가능성’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고 본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경험한 후 전작 『관광객의 철학』과 『일반의지2.0』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시금 정정하고 확장해나간다. ‘느슨한 연대로 점점 커져가는 가족의 잠재력’과,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플라톤, 칼 포퍼, 비트겐슈타인, 솔 크립키, 에마뉘엘 토드, 한나 아렌트, 루소, 도스토옙스키, 유발 하라리까지 다양한 사상가의 사고를 힌트 삼아 풀어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쉰둘의 아즈마가 스물일곱의 아즈마에게 보내는 기나긴 편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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