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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
글쓴이
이지안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24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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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안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보건복지부 공인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검사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을 돌보는 데 글쓰기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고, 상담과 워크숍을 통해 감정 글쓰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이 있으며, 《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를 함께 썼다. 《100문 100답 정신분열병》을 공역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타인의 기대에 맞추느라 내 감정과 욕구를 착각하는 건 아닐까?”
‘성격 좋은 사람’으로 살아온
어느 심리학자의 ‘자기 허용’ 심리학

★ “자신을 누르는 엄격한 목소리에서 벗어나
참자기를 직면하고 ‘자기 허용’으로 나아가는 법”_전홍진(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추천
★“자기 자신을 위한 심리학자가 되어
인간 마음의 중심으로 독자를 정확하게 데려가는 책”_정지우(작가·변호사) 추천

화나거나 서운할 때,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참게 되는가? 괜찮지 않은 순간에도 ‘괜찮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가? 유독 대하기 껄끄럽고 어려운 사람이 있거나 갈등 상황이 생길 때, 내 탓부터 하게 되는가? 상대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도, 상대를 거절하는 것도 어려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착하고 성격 좋다’는 기대에 맞춰 타인을 배려하며 살아가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조각조각 잃어버린 사람일 수 있다.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은 폐 끼치는 게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숨겨온 사람들을 위한 ‘자기 허용’ 심리학 책으로, 이 ‘성격 좋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누구와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는 잘 지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 이지안은 자신 역시 착하고 무던하다는 꼬리표에 얽매여,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거짓자기’로 살아오느라 자책과 자기 검열을 끊임없이 반복해 왔음을 고백한다. 자아를 까맣게 잊어버린 심리학자가 자기 중심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의 욕구와 기질에 힘껏 주목하며 ‘금 가고 부서진 마음 조각’을 찾아 붙인 덕분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내밀한 고백을 따라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느라 참아온 부정적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2부에서는 타인의 기대를 거두고 진정한 핵심 자아를 살피는 법을, 3부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잘 소화하는 법을, 4부에서는 자신을 지키며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다룬다. ‘참자기를 직면하는 것은 어려운 여정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내가 느끼는 진짜 감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이야기했듯,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누르는 엄격한 목소리에서 벗어나 참된 자신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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