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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파리지앵처럼
글쓴이
민혜련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4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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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혜련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프랑스 문화예술 전문가. 인간이 사는 현상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주어지는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미지의 경험은 그녀를 매혹한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종합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깊이를 더하는 T형 인간이야말로 르네상스적인 보편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삶의 행보도 다채롭다.

작가 민혜련은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캉(Caen)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수료하면서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았다. 와인과 프랑스 요리에 매료되어 귀국 후에 국내 최초의 프랑스 요리 전문점 ‘작은 프랑스(La Petite France)’를 창업하여 프랑스의 맛을 널리 알렸다. 이 시절 와인의 매력에 심취하여 생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와인의 발효공정”에 관한 논문을 썼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와인 및 유럽문화뿐 아니라 과학사를 강의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르네상스의 의미였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몇 바퀴나 돌면서 유럽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르네상스적인 인간’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기획사 엘리욘느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에 『게스트하우스 France』, 『일생에 한 번은 파리를 만나라』, 『파리 예술 기행』, 『관능의 맛 파리』, 『프랑스 요리의 역사』, 『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빛과 꽃의 세기』, 『와인 양조학(공저)』 등이 있으며 『알기 쉬운 와인 테스팅』, 『와인 디바의 와인 이야기』, 『이브 생-로랑』 장 그르니에 전집 중 『거울 계단』 외 다수의 도서를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상은 자유롭게, 인생은 우아하게!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파리지앵의 모든 것


수많은 여행가들은 파리를 찾고,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이들도 파리를 동경한다. 프랑스 요리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극해 그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파리의 많은 유명 미술관에서는 불멸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 파리는 최첨단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지만 동시에 수세기에 걸친 문화유산을 그대로 간직하는 나라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파리지앵은 사상은 자유롭고, 인생은 우아하게 가꿀 줄 아는 삶의 철학을 지녔다. 파리와 파리지앵이 매혹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평범한 일상도 ‘예술’로 만드는 문화적·정신적 깊이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한 번쯤’ 파리지앵의 삶을 꿈꾼다.

이 책은 파리지앵이 추구하는 우아한 삶의 철학을 21가지 주제들로 만나는 여행에세이다. 파리지앵들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상의 근원을 여러 인문학적 토대로 살펴보고, 우리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감으로써 독자들에게 자유롭고 여유 넘치는 삶의 자세를 선사한다. 자타공인 프랑스 문화 전문가인 저자는 프랑스 유학시절의 10여 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프랑스인들의 자유로운 사상과 격조 있는 인생철학을 내면 깊숙이 체득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경험한 그들의 삶의 방식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우리 인생도 특별하고 멋지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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