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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관 오마주
글쓴이
조현신 외 6명
출판사
국민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4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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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현신

한국 디자인 역사 연구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근대 격동기 상징과 표상을 둘러싸고 이 땅의 익숙한 것들이 서구의 낯설고 신기한 것들과 지면 위에서 벌인 흥미진진한 각축전에 푹 빠져 있다. 저서로 공저 『열두 줄의 20세기 디자인사』 『이야기와 이야기』 『신유목민의 디자인』 『서울 디자인 15풍경』 『사회적 디자인』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시각 이미지를 통한 오리엔탈리즘의 재생산」 「한국적 조형 원리의 공식화에 대한 연구」 「한국의 근대초기 잡지 표지 디자인의 특성」 「한국 근대초기 딱지본 신소설의 표지 디자인」 「근대기 문고본의 표지 디자인」 「『개벽』을 통해 본 한국근대기 잡지디자인의 근대성」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신문관]은 1908년 6월 육당 최남선이 세운 근대 초기의 독보적인 출판사이다. 홍명희. 이광수와 더불어 조선 3대 천재 중의 한 명으로 일컬어지는 최남선은 18세에 동경 유학길에서 돌아오면서 인 쇄기 두 대를 배에 싣고, 출판공 두 명을 데리고 와서 종로에 신문관을 세워 주옥같은 수 많은 책들 을 간행하였다. 또한 최초의 근대종합 잡지 『소년』을 1908년 10월에 창간한 후 1920년대 후반까지 『붉은 저고리』, 『아이들 보이』, 『새별』, 『청춘』, 『동명』, 『괴기』 7종의 잡지를 발간하였다.

『신문관 오마주』는 이 잡지 7종의 시각물에 대한 연구 에세이 및 이미지 모음집으로 국민대학교의 한국 디자인사 연구팀 주축으로 한국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결과물이다. 제1부의 내용은 한국의 호랑이 표상, 근대기 놀이, 시리즈 만화 [다음엇지], 문장부호, 과학 이미지와 더불어 7종 잡 지 표지에 대한 개괄적 연구물이다. 제2부는 7종 119권의 잡지 중 남아있는 105권의 시각물을 채집 하여 범주별로 재편집한 것이다. 신문관 출판사 간행물의 텍스트 연구는 역사학, 국문학 분야에서 많이 축적되어 있으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연구는 디자인계에서나 미술계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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