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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글쓴이
셰릴 스트레이드 저
출판사
페이지2북스
출판일
202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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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셰릴 스트레이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책’,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2.0 첫 선정작,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의 원작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르는 에세이 《와일드》의 작가. 놀라울 만큼 솔직한 자기 고백과 섬세한 묘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37세에 발표한 첫 소설 《토치》(Torch)는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오리거니언>(The Oregonian) 신문이 뽑은 ‘2006년 올해의 책 베스트 10’에 올랐고 ‘슈거’(sugar)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칼럼을 모아 출간한 《작고 아름다운 것들》(Tiny Beautiful Things)을 통해 삶의 깊은 고민에 따뜻한 공감과 조언을 전하는 작가로도 명성을 쌓았다. 지금까지 저자가 출간한 소설과 에세이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보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생 상담을 해주는 팟캐스트를 운영 중이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영화 제작자인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마존 《뉴욕 타임스》 논픽션 부문 압도적 1위
《뉴욕 타임스》, 《중앙일보》, 《보그》, 《보스턴 글로브》 선정 ‘올해의 책’
김혜리, 주성철, 장도연 추천 영화 〈와일드〉 원작 에세이

“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굳게 믿었다.
이 황야의 순수함이 나를 구해주리라는 것을.”

엄마의 죽음 이후 무너진 삶을 등에 짊어진 채
거대한 자연의 풍광에 자신을 내던진 한 여성의 이야기


아마존 서점에서만 7만 개가 넘는 리뷰가 쏟아지며, 지적인 독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여행 에세이로 손꼽히는 『와일드』가 10년 만에 한국에 재출간되었다. 엄마의 죽음으로 인생의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진 한 여성이 4,285킬로미터에 달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를 걸으며 상실을 회복해가는 여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논픽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그해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던 수작이다. 수많은 영화평론가와 시네필이 ‘인생 영화’로 손꼽는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와일드〉의 원작이기도 하다.

엄마는 어린 시절 친부의 학대와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넘치는 사랑으로 자신을 지켜주었던 존재였다. 그런 엄마가 갑작스러운 폐암 발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셰릴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회한 서린 절망에 빠져든 그는 자신의 삶을 철저히 바닥으로 내몰게 된다. 그렇게 4년이 흐르고 가족과 친구, 남편마저 자신에게서 멀어지자 그는 폐허가 된 삶을 서서히 직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불현듯 ‘보통의 좋은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인 채 무모하고도 충동적인 결정을 한다. 바로 모하비 사막에서 출발해 워싱턴 주에 이르는 이른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홀로 횡단하는 것이다. 그렇게 그는 무너진 삶을 등에 짊어지고 9개의 산맥과 폭염과 폭설, 차가운 빙벽과 황량한 사막을 넘나드는 9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거대한 자연의 풍광의 끝에서 비로소 발견한 무자비하고도 찬란한 인생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 책은 “생기 넘치고 감동적이다(월스트리트 저널)” “모든 작가가 꿈꾸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다(워싱턴포스트)” “1/3을 읽는 동안 탈진했고 눈이 퉁퉁 부었다(뉴욕 타임스)”라는 평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상실의 폐허 속을 헤치고 나온 저자의 내밀한 고백은 독자들에게 묵직한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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