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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일요일 : 제로
글쓴이
김종일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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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일

1975년 천안에서 태어났다. 엄격한 가정교육 하에 바르게 생활하는 모범생으로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여린 천성 탓에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던 동심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웠고 아홉 살 때부터 소설을 습작하며 작가적 소양을 쌓았다. 2004년 『몸』으로 국내 대표적인 장르문학상인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장편소설로는 『손톱』, 『삼악도』 등이 있고,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 시리즈 등 다양한 단편선에 참여했으며 윤태호 원작 만화 「이끼」를 소설화했다. 네이버 웹소설에 『마녀, 소녀』와 『나만의 스킨십 능력자들』을 연재했고, 호러와 스릴러를 넘어 미스터리와 판타지 로맨스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년 가까이 출간된 한국 공포문학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
김종일, 전건우 등 한국 공포문학을 이끄는 기성작가 참여.
신인 작가 5인과 함께 집필한 한국 공포문학 단행본 7권.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와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공포문학 중편소설선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기획은 기존의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처럼 여러 단편을 한 권으로 묶어내던 선집이 아닌, 일곱 편의 중편소설이 각기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한국적 색채가 강한 공포 장르에 SF,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여 한국 공포문학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신작 소설집이다. 약 15년 전에 기획되어 집필 계약까지 진행되었던 '한국 공포문학 중편 선집'은, 『몸』, 『마녀소녀』로 잘 알려진 김종일 작가와 『소용돌이』, 『뒤틀린 집』의 전건우 작가가 15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기 신작 중편을 집필하였고, 브릿G의 작가 프로젝트를 거쳐 응모된 50여 편의 중편소설 중 선별된 4작품을 포함하여 신인작가 5인의 신작 중편소설을 모아 출간되었다.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는 2006년 처음 출간된 이후 '공포에 문학을 입힌다'는 컨셉이 크게 주목받아 첫 권이 9쇄 이상 증쇄하고, 6권의 단편선과 후속작인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시리즈 2권까지 총8권이 출간되었으며, 3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지난 20년 가까이 한국 공포문학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자리매김해 왔다. 당대의 민감한 사회적 이슈는 물론이고 권력을 향한 풍자, 공포 장르에 대한 재해석 등 독자들을 열광시킬 색다른 도전으로 높은 인기를 누린 시리즈였으며, 또한 이종호, 김종일, 전건우, 이시우, 황태환, 신진오, 엄성용, 최민호, 황희, 박해로, 이규락, 이산화, 해도연, 김보람, 차삼동, 배명은 등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약 40여 명의 작가들이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거쳐갔다.

"좋은 작가군을 찾아내고 ‘공포문학’이라는 장르를 대중화할 수 있는 작가 풀을 형성하기 위한 첫 발인 단편집은 반드시 다음 단계로 진화해야만 했다. (...) 편집부의 고민은 어느덧 장편소설과 단편소설이 아닌 중편소설을 향해 있었다." -『앨리게이터』에 수록된 기획자의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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