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일제하 한국경제사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이승만학당 이사로서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교육 업무를 하고 있다. 저서로『대군의 척후』(푸른역사, 2008)와 『고도성장 시대를 열다』(공저, 해남, 2017),『반일 종족주의』1·2권(공저, 미래사, 2019~2020), 『일본군 위안부 인사이드 아웃』(이승만북스, 2023)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한국경제사는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관찰될 수 있을 것이나, 이 책은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세계 자본주의 발달의 제3유형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한국 경제의 발전과정을 살펴본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서술을 위해서는 세계 자본주의 발달의 제3유형에 관한 자세한 이론적 정리가 선행해야 하겠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다만 세계 자본주의의 유형적 발달에 관한 거친 틀만을 가지고 한국경제사의 발달과정을 개략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집필에 있어서는 필자가 그 개략적인 틀을 짜고 각 장의 서술방향을 제시하기는 했으나, 능력 부족으로 필자가 직접 집필하지는 못하고 여러 연구자들에게 집필을 의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1편의 제1·2장은 안병직이, 그리고 제3~5장은 조영준이, 제2편은 박이택이, 제3편은 주익종이 각각 집필했다. 이 책은 한국경제사에 대한 창의적 해석보다는 명확한 방향 제시를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