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로서의 미스터리, 그리고인간 존재와 세계라는 미스터리‘미스터리’에 빠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완벽한 안내서틈새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마음과 여유를 가진 자만이 이 명확하지 않기에 매력적인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조예은(소설가)스릴러와 환상, 추리물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독보적 소설 세계를 구축해 온 소설가 김희선의 ‘미스터리’ 서평집 『너는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김희선은 『무한의 책』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등의 소설을 통해 타임워프, 외계인 침공, 미제 살인 사건 등의 소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기묘하고 생생한 세계관을 선보였다. 『너는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는 소설가 김희선이 사랑하는 ‘미스터리 책’ 18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민음사 문학 잡지 《릿터》에 2년 반 동안 연재되며 다정하고도 으스스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희선의 글은 장르로서의 미스터리물뿐만 아니라 인간과 세계라는 미스터리를 탐구하는 데 실마리가 되어 줄 과학책을 함께 다룬다. 거대하고 흥미진진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준비가 된 독자들이라면 일단 이 책을 펼쳐 보자. 무한한 미스터리 세계를 탐험하는 데 더없이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책을 덮을 때 잊지 말아야 할 작가의 당부 한마디,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