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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와 공모자들
글쓴이
김성구 저
출판사
나름북스
출판일
201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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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고故 외르크 후프슈미트Jog Huffschmid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 논문 주제는 공황론이었고, 박사학위 논문은 독점자본주의론과 공황론에 입각하여 독점자본주의에 고유한 정체경향을 이론적으로 논증하는 것이었다. 1992년부터 2018년까지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 재직했고, 현재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 전공분야는 현대자본주의론과 공황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과 공황론』(2018), 『금융위기 이후의 자본주의』(공저, 2017), 『경제무식자, 불온한 경제학을 만나다』(2016), 『신자유주의와 공모자들』(2014), 『현대자본주의와 장기불황』(편저, 2011), 『사회화와 공공부문의 정치경제학』(편저, 2003), 『신자유주의와 공공부문 구조조정』(편저, 2002), 『사회화와 이행의 경제 전략』(편저, 2000),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1998), 『자본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공저, 1998), 『공황론 입문』(편역, 1983) 등이 있고, 역서로는 『경제사상사 2』(E. K. 헌트, 공역, 1983), 『경제사상사 1』(E. K. 헌트, 공역, 1982)이 있으며, 「한국 독점자본의 형성과 운동논리」(1983), 「독일에서의 국가독점자본주의 논쟁」(1988)을 비롯해 『이론』, 『진보평론』, 『마르크스주의 연구』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좌파 신자유주의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신자유주의의 거의 모든 것.
한국의 대표 좌파 경제학자 김성구 교수가 전하는,
신자유주의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미래에 관한 해설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오늘날 한국 사회가 겪는 여러 문제를 논할 때 ‘신자유주의’는 그 원인으로 단연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됐다. 국내뿐이 아니다. 세계적으로도 신자유주의는 현재 자본주의 세계의 모순을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었고, 많은 이가 신자유주의를 비판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 신자유주의란 게 정확히 무엇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여전히 혼란스럽다. 그래서인지 과거 한 대통령은 자신을 “좌파 신자유주의”라고 칭하기도 했다.

너도나도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게 됐지만, 역설적이게도 신자유주의는 여전히 자본주의 세계의 지배적인 경제사상이자 정책이다. 한국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김대중 정부 이후 전면화한 신자유주의의 지배는 현재의 박근혜 정부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와 공모자들》은 이 같은 역설적 상황과 ‘왜 우리는 신자유주의에 지배당하게 되었을까’ 라는 물음에 국내 대표 좌파 경제학자인 김성구 교수가 답한 칼럼집이다. 책은 신자유주의의 역사적 기원과 형성 등 그 개념을 살피고, 한국에서 신자유주의가 관철된 과정을 추적한다. 또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향배에 관한 논쟁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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