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꽃
글쓴이
부희령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14년 6월 1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부희령

번역가, 칼럼니스트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글 쓰는 일을 시작했다. 펴낸 책으로는 장편 청소년 소설 『고양이소녀』, 소설집 『꽃』 『구름해석전문가』, 앤솔로지 『그 순간 너는』, 『선량하고 무해한 휴일 저녁의 그들』, 산문집 『무정에세이』, 공동 르뽀집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모래 폭풍이 지날 때』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80여 권이 있다. 〈국민일보〉(2015-2017), 〈한국일보〉(2016-2019), 〈서울신문〉(2019-2021), 〈경향신문〉(2019-2024)에 칼럼을 정기적으로 연재했다. 대안연구공동체, 경향시민대학, 우리가치 인문동행 등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두 차례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부희령의 「꽃」은 여성 성애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라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이 보여주는 섹스에 대한 슬픈 임상학에는 한국 여성, 혹은 여성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나’는 딸만 내리 낳은 집의 ‘넷째 딸’로 태어나 축복이 아닌 ‘통곡’으로 시작된 삶을 산다. ‘나’의 죄의식, 열등감, 자기모멸에는 여성 비하의 전통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회적 통념이 여성이 페니스를 선망하고 여성의 성을 어둠으로 스스로 몰아넣게 했다는 사실을 작가 부희령은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꽃」은 이렇듯 ‘성기’를 둘러싼 몸의 생리를 냉정하게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춘기 소녀의 감성과 성애와 관련한 심리를 해부하듯 치밀하게 파헤쳐놓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