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예술가 정영숙의 작품세계를 조명한 《자연을 품다》
섬유예술가 정영숙의 작품은 자연의 색으로 물들인 한지와 섬유를 찢거나 오려낸 후 그 조각들을 다시 이어붙여 한 화면에 집결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평면적 그림에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에 입체감을 부여하며, 자연의 색을 화면에 덧입힘으로써, 우리 삶에 공존하는 자연의 가치들에 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스스로 각인하고자 한다.
이번 작품집은 1부 〈자연의 질서〉, 2부 〈공존과 상생〉, 3부 〈남해의 색〉, 4부 〈남해의 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이 쉽게 저자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과 설명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