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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 어떤 인생도 실패는 아니라고 장자가 말했다
글쓴이
한정주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24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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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정주

역사평론가, 고전연구가, 고전·역사연구회 뇌룡재雷龍齋 대표. 1966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 석산고와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사마천의 ‘사필소세史筆昭世’(역사가의 붓이 세상을 밝힌다) 정신과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法古創新’ 철학을 바탕으로 역사와 고전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인사동 한 모퉁이에서 역사와 고전을 공부하는 모임 ‘뇌룡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헤드라인 뉴스》에 인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장의 온도』, 『이덕무를 읽다』, 『율곡 인문학』, 『천자문 인문학』,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글쓰기 동서대전』, 『한국사 전쟁의 기술』,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동양철학
“장자 철학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식처이자 삶의 무기다!”
동양의 니체 장자가 마흔에게 전하는 자기 긍정의 철학

장자는 흔히 현실을 도피한 사상가로 오해되곤 한다. 하지만 장자의 철학에는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당시 유가와 묵가 등은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절망의 시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개인이 세상의 절대적 가치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자는 이를 풍자하며 세상의 가치를 위해 개인의 삶이 희생당하는 것을 거부했다. 오늘날 우리가 장자를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른 무언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말해 주고, 혼란한 시대에서 새롭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중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마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의 삶이 초라해 보이는가? 그렇다면 장자의 지혜에서 고유한 삶을 사는 길을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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