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꿈이 연예인이 된 시대, 연예인 지망생 가운데 실질적인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부터 연예기획사 오디션 문을 두드리고, 연기 전공 학생들은 물론이며, 직장 다니던 회사원까지 배우의 길을 노크하고 과감하게 오디션에 나서기도 한다.
연예인 스타가 되겠다면 당신의 적성을 먼저 검사하라!
팬들을 위한 연예인 스타들의 자서전은 있다. 연예계 종사자들이, 매니저가, 기획사 사장이, 방송작가가, 방송 PD가 말하는 스타 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있다. 일부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하지만 그들의 책을 읽고 스타가 된 사람이 있는가? 없다. 왜 그럴까?
현실은 다르다. 스타가 되려는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은 자신의 적성도 모르며 환상을 따라 연예인에 도전한다. 골프선수에게 야구를 시킬 수는 없다. 수영선수에게 격투기를 하라고 내몰 수도 없다. 200만 명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신의 적성검사 가이드가 없다. 지금까지 나온 책들은 사람들에게 연예계 생활의 화려함만을 강조하고 스타가 되라고 유혹할 뿐이었다. 연예인 지망생들조차 그들에게 곧 닥칠 운명, 가령, 오디션을 찾아다니며 ‘마음에 들게 잘 보여야’하는 어려움에 대해 모른다. 배우는 배우대로, 가수는 가수대로 미래의 꿈을 담보 삼아 청춘을 ‘인생 한 방’ 도박에 걸어야 하는 현실이 반복된다.
‘당신도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연예인 스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연예인 적성검사를 말하지 않았으며 모두 침묵하고 뒷짐을 졌다. 화려한 스타만 보여줬다. 연예인 적성검사를 하면 오디션 합격 커트라인에 스스로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고, 자신의 능력으로 가능한 꿈인지 불가능한 꿈인지 알 수 있으며, 커트라인을 통과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적성을 무시한 채, 막연하게 ‘난 이 일을 좋아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보이게 되었다. 스타가 되고 싶어 초조한 연예인 지망생과 데뷔 준비생들을 위한 연예계 적성검사로써, 필자가 수많은 연예인과 오디션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 듣고, 체험한 내용 중에서 신인 연예인들과 스타 지망생들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