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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슬픔
글쓴이
다니엘 페낙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4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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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니엘 페낙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프랑스 니스와 엑스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1970년 파리 근교 수아송에 있는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다인종 다문화 동네인 벨빌에 정착해 이곳을 배경으로 ‘말로센 시리즈’를 집필했다.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1985)와 『기병총 요정』(1987)을 시작으로 총 여섯 편이 출간된 말로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편당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낳으며 전 세계 1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페낙은 이 예측불허 인간희극 시리즈를 통해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적재적소에 사용되는 과감한 은유와 재기발랄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한껏 선사하는 그는 2007년 자전적 에세이 『학교의 슬픔』(문학동네 근간)으로 르노도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마법의 숙제』(1997), 『독재자와 해먹』(2003), 『어떤 몸의 일기』(20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마르셀 파뇰을 연상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2007년 르노도상을 수상한 『학교의 슬픔』은 어린 시절 경험한 열등생의 고통과 오랜 교사생활에 대한 회상이 담긴 작가 다니엘 페낙의 자전적 에세이다. 현재는 대중성과 문학성을 두루 갖춘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어린 시절의 그는 "알파벳 a 하나를 깨치는 데 일 년이나 걸렸던" 열등생이었다. 해야 할 일을 결코 해내지 못하는 수치심과 혼자만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 속에 살아가던 페낙은 열정적인 스승들을 만나, 자신과 닮은 수많은 열등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다. 교직에서 물러나서도 꾸준히 교실을 찾으며 학생들과 교류를 하는 세계적인 작가 다니엘 페낙이 열등생과 부모와 교사 들이 느끼는 심정적 고통을 특유의 따스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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