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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이 되어라
글쓴이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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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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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철학자.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유년을 보냈다. 졸링겐 지역의 유서 깊은 김나지움인 슈베르트슈트라세에서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을 통과한 후 교구 직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후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 독일 문화, 예술사를 공부했다. 1994년 독일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인지 과학 연구 프로젝트 조교로 일했다. 현재 뤼네부르크 대학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에서 철학 및 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어권의 가장 개성 넘치는 지성인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나는 누구인가』가 100만 부 판매, 3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는 35만 부, 『사냥꾼, 목동, 비평가』 23만 부, 『의무란 무엇인가』 14만 부 등 프레히트의 책은 현재까지 총 30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는 2012년부터 독일 공영 방송 ZDF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철학 방송 「프레히트」를 진행하면서 철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한 대중서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19세기는 철학을 밑바닥부터 뒤엎는다. 급격한 산업화로 시민 사회가 생성되던 그 시대의 철학자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딛고 서 있던 토대를 잃어버린다. 신과 자연스러운 질서가 없어진 세계에서 과연 그에 관한 완벽한 철학 체계를 세우는 것이 가능할까? 그사이 더욱 굳건해진 자연 과학은 이제 정식으로 철학에 도전장을 내밀며 진리와 의미에 대한 독점적인 해석권을 요구한다. 오귀스트 콩트, 존 스튜어트 밀, 허버트 스펜서, 에른스트 마흐, 찰스 샌더스 퍼스 같은 사상가들은 철학을 방법론적으로 물리학과 생물학의 수준으로 바꾸려고 한다. 당연히 한편에서는 거센 반발이 인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쇠렌 키르케고르,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는 철학의 과학화에 반기를 들며 완전히 다른 주장을 펼친다. 철학은 〈삶에 대한 태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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