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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입술을 훔치다
글쓴이
고정선 저
출판사
다인숲(아꿈)
출판일
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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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정선

- 1951년 전남 신안 도초 출생
- 1982년 《교육자료》 3회 천료(동시, 이원수, 윤석중 추천), 1986년 《아동문예》 (동시, 유경환 심사), 1993 《시세계》 (시, 권일송 심사), 2017년 《좋은시조》 (시조, 홍성란 심사)
- 시조집 『눈물이 꽃잎입니다』 『노을 든 몸 아득하다』 동시조집 『개구리 단톡방』
- 시집 『비는 산을 울리고』 동시집 『먹장구름 심술보』『풀밭에는 왕따가 없다』 등 출간
- 2022년 전라남도 지정 명예 예술인(문학)
- 목포문학상, 전남문학상, 전남시인상, 한국가사문학상, 무등시조 작품상 등 수상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 지원 작가 선정(2019, 2024년)
- 서울문화재단 창작 활성화 지원 작가 선정(2022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문학창작산실 발표지원사업 작가 선정(2024년)
- (현)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위원 겸 전남지역협의 회장,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이사, 목포시조문학회, 율격, 별밭, 오늘의시조시인회의, 광양문협, 신안문협 회원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정선 시인의 시집 『달의 입술을 훔치다』는 조선시대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화가의 그림과 장인들이 빚은 작품을 품고서 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발효시킨 언어로 충만하다. 고정선 시인은 단순하게 그림의 이미지나 사물의 외관을 묘사하는 것을 넘어 그것의 내밀한 속성을 읽어내고 내재된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 주력한다. 대상의 이면을 읽어내는 예리한 눈과 그것을 감각적으로 표현 해내는 언어 조탁의 힘이 시적 경험과 상상력과 조우하면서 현재화된 의미를 생성해 내는 지점에 고정선 시인의 시는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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