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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큰글자도서)
글쓴이
문요한 저
출판사
해냄
출판일
2024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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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요한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인간다움의 본질이 ‘마음을 헤아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모든 존재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2014년 안식년 여행 이후, 임상의사의 생활을 정리하고 통합적 심리치유와 자기돌봄을 연구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자기돌봄이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주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현재는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한 ‘자기돌봄 클럽’, 건강한 바운더리 세우기와 마음 헤아리기를 위한 ‘인간관계 워크숍’, 심리학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학원心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관계를 읽는 시간』 『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이제 몸을 챙깁니다』 『여행하는 인간』 『오티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스로 돌볼 줄 아는 사람이 어른이다”
자기비난과 자책의 악순환에 갇혀 늘 후회하는 당신에게
정신과의사 문요한이 전하는 자기돌봄의 지혜


유독 스스로 미워하고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작은 실수나 잘못을 비난하고, 더 멋진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인다. 이렇게 자신과 불화하고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이 반복되면 번아웃, 강박 등 정신적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결국 일상 생활을 하기조차 힘들어지게 된다. 어떻게 자기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주목하고, 몸과 마음을 통합하는 심리치유법을 연구해 온 정신과의사 문요한. 25여 년 동안 상담을 통해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을 들으며,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고통이 자기에게 친절하지 못한 데서 비롯됨을 깨달았다. 그 또한 오랫동안 자신의 부족한 면에만 집중하여 스스로 몰아세우며 괴롭혔고, 이를 치유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여 년간 심리워크숍 및 걷기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돕고자 했다. 이러한 저자의 내밀한 경험을 비롯 다양한 심리 연구들과 실천 기법을 신작『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에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자기관계의 심리학’을 들려주고자 한다.

문요한 작가는 자기를 돌보는 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전제 조건임을 강조한다. 자기돌봄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주체가 되는 것’을 뜻하는데, 신체적인 돌봄을 비롯해 정서, 관계 및 영혼을 돌보는 일을 포함한다. 자기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고통에 연민을 느끼고, 그 속에 있는 자신을 존중하며, 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친절을 베푸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한다. 스스로에게 따뜻한 내면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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