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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글쓴이
김주대 저
출판사
현대시학사
출판일
2014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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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주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외할머니를 어머니로 알고 자랐다. 1985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최루탄 연기 속에서 시를 배웠다. 1991년 [창작과비평]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얼굴을 내밀었다. 2014년부터 시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언어로 전부를 포획할 수 없는 실재는 가끔 감각적 이미지에 의해 확연해질 때가 있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문인화를 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꽃이 져도 오시라』 『도화동 사십계단』 『그리움의 넓이』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 『그리움은 언제나 광속』 『시인의 붓』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내 최초의 소셜펀딩 시집

김주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이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의 소셜펀딩 시집이다. 김주대 시인이 소셜펀딩으로 시집을 낸다고 했을 때 문단의 많은 문인들은 그 말을 믿지 못했다. 그러나 펀딩 모집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린 지 하루 만에 100여 명, 3일 만에 400여 명의 후원자가 나타났다. 놀란 시인은 펀딩을 2주 만에 중단하고 모집 소식을 더 이상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았다. 시집 발간을 위한 소셜펀딩은 3일 만에 성공했다.

사실 시인은 지난 1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신작시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수많은 독자들이 시인의 글에 열광했고 시인의 지지자가 되어주었다. 소셜펀딩은 어쩌면 형식적인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대다수 독자들이 후원금을 내면서 그 동안 읽은 시에 대한 보답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시인은 전업작가가 되어 음원을 판매하듯이 시를 한 편 한 편 팔겠다고 다소 허황된 포부를 밝히며 페이스북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시를 그림으로 그려 팔기 시작했다. 시화를 그려서 시화전을 열었을 때는 800여 명의 독자들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전시회는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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