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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종말
글쓴이
신인규 저
출판사
오늘의미래
출판일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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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인규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했다.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고 2019년부터 송파에서 개업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익법무관 재직 시절 법무부 장관 표창(2017)을 수상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민의힘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4위로 입상하여 대변인단(상근부대변인)에 합류했다. 청년들의 피선거권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연구소 ‘사계’를 만들었고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준비된 젊은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청년리더십 강의도 열정을 다해 소화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
대한민국 보수정치를 돌아보는 오늘의 백서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살펴본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


『보수의 종말』은 공적인 의무와 사적인 욕망을 구분하지 못해 정권의 종말과 국가의 종말을 차례차례 자초한 지난 10년 동안의 보수 정치세력의 부끄러운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매불쇼〉, 〈오마이TV〉 등 20여 개 채널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와 선거 컨설턴트이자 정치평론가로 활동해온 공희준 작가가 엮었다. 『보수의 종말』은 ‘윤석열 강점기의 재인식’이라는 주제, 즉 박근혜부터 윤석열까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몰락과 그 원인을 정면으로 추적한다. 저자 신인규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 단계를 생략하고 곧장 데드덕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이래로 초유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권투 경기에 빗대자면 윤 정부의 현재 처지는 상대방 복서에게 링 위에서 흠씬 두들겨 맞고 완전한 그로기 상태에 빠진 복서와 진배없다고 설명한다. 외세를 끌어들여서라도 현재의 궁지에서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다는 그릇된 충동과 유혹에 넘어가기 딱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엮은이 공희준 작가는 정확한 진단을 할 때만이 올바른 대안과 방향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난 5년의 보수를 집중적으로 돌아봤다고 밝힌다. 친박 공안부 검사 출신 황교안으로 시작하여 친이 세력과 손잡은 특수부 검사 출신 한동훈으로 마무리되는 보수의 오욕의 역사를 냉정하게 성찰함으로써 한국 정치의 작은 희망과 보수 재건의 불씨를 남겨 놓았으면 하는 마지막 바람을 담아서 이 책을 세상 앞에 내어놓는다고 고백한다. 미래는 현재를 규정하는 자만이 이끌 수 있다. 보수의 종말을 지켜보는 과정을 통해 이제 과거와 완전히 절연하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그려야 할 시기라는 게 두 대담자가 말하는 주장의 핵심이다. 완벽하게 무너지고 부서져야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민심과 동행하는 건강한 보수세력의 출현을 목놓아 기다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담대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부연한다. 『보수의 종말』은 그 담대한 행동의 시작으로 자리매김하는 보수정치의 종말과 개혁을 알리는 진정한 의미의 백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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