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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름다운
글쓴이
한유주 외 1명
출판사
사흘
출판일
2014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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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유주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3년 단편 『달로』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9년 단편 『막』으로 제43회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 희곡과는 다른 소설만의 고유한 장르성이 어떻게 획득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 소설집으로 『달로』(2006), 『얼음의 책』(2009),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2011) 등이 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세계문학강독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에서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텍스트의 경계를 실험하는 문학동인 ‘루’ 활동을 하고 있다. 『지속의 순간들』『작가가 작가에게』, 『교도소 도서관』, 『눈 여행자』 등을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예술
알랭 드 보통과 무라카미 하루키가 존경해 마지않는 작가 제프 다이어 대표작 그러나 아름다운의 2014년 전면 개정판으로, 소설가 한유주가 1년 만에 다시 번역을 가다듬었다. 세계의 언론이 극찬한 화제작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인 서머셋 몸 상을 수상했으며 존 르웰린 리스 기념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다. 재즈라는 운명에 걸려든 예민한 영혼들의 삶과 예술이 감동적이다.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 제프 다이어의 한밤의 재즈적 몽상들에 대한 눈부시고도 서정적인 이야기들. 알랭 드 보통은 제프 다이어를 "동시대의 작가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았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 책에 대해 "번역을 하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책은 허구와 사실이 기묘하게 결합하고, 알려진 사실들과 신화를 넘나든다. 재즈라는 운명에 걸려들었던 뮤지션들의 삶과 예술, 그리고 내 맘 같지 않은 세상 속 예민한 영혼들이 직면해야 했던 생의 비의를 전하며, 결국 우리들의 인생을 사색케 한다. 레스터 영, 아트 페퍼, 버드 파웰, 쳇 베이커, 벤 웹스터, 찰스 밍거스, 텔로니어스 몽크와 듀크 엘링턴 등 소위 재즈 레전드들의 인생의 결정적 장면들을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들의 인생을 각인한 자기 파괴와 창조력의 복잡한 관련성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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