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책
‘세계를 읽다’라는 인문여행 시리즈 명으로 출간되는 첫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 ‘세계를 읽다’는 유명 여행지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정보서들과는 달리 그곳의 사람과 삶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로서, 외지인들이 처음 가보고는 포착하기 어려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과 관습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해설을 다룬다. 『세계를 읽다-터키』 편은 터키에서 직접 살아본 영국인 저자가 써서 정보는 더욱 생생하고 글은 생활 에세이처럼 쉽게 읽힌다.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의 경계에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오스만 제국)을 이루었던 터키인의 뿌리에서부터 출발해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 케밥 가게와 최고급 레스토랑 등 서로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하며 더욱 역동적으로 변모해가는 터키의 오늘과 그 이면의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전해준다. 여행·출장·유학·이민 등의 목적으로 터키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생활문화 정보서이며, 평소 터키의 문화와 풍습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도 적절한 교양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