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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본 근대 한국의 사상
글쓴이
박남희 외 6명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2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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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남희

연세대학교에서 <가다머의 지평융합 비판>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희망철학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가다머의 해석학을 비롯해 아도르노와 같은 독일 사회비판이론가와 레비나스를 포함한 현대 프랑스 사회윤리철학자들의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세기의 철학자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 《레비나스, 그는김형수 누구인가》 등이 있고, 공저로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종교와 철학 사이》,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이성의 다양한 얼굴》 등이 있으며, 역서로 《가다머의 과학시대의 이성》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철학자가 본 근대 한국의 사상』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가 펴낸 대중 총서의 열한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철학적 관점에서 근대 한국의 사상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근대화 물결 속에서 한국 지식인들이 빚어낸 사유와 철학적 조류가 주된 내용이다. 박은식, 안호상, 고유섭 등 당대 주요 사상가들의 철학적 담론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상이 한국 사회에 끼친 파장을 탐구한다.

책은 박은식의 문화의식과 근대성 비판, 안호상의 현대국가주의와 민족주의 사상, 고유섭의 예술철학 등을 다룬다. 아울러 근대 민족운동의 공간성과 서양의학의 수용 같은 주제를 통해 근대 한국 사회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낸다.

근대 한국의 사상적 고뇌가 현대 한국 사회의 철학적 토대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보여 주며,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들을 성찰하게 한다.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친화력을 겸비한 이 책은 인문학 애호가부터 전문 연구자까지 두루 참고할 만한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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