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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글쓴이
안정희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4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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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정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지금은 증평기록관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이야기나무/2015), 『종이약국』(공저/북바이북/2020), 『책 읽고 싶어지는 도서관 디스플레이』(경기도 도서관총서13/2015),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알마/2014)를 썼으며 『나는 반대한다』(부키니스트/2021), 『에이프릴 풀스데이』(섬돌출판사/2007), 『가이와 언덕지기 라이』(섬돌출판사/2006)를 번역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최고의 북큐레이터에게 듣는 책 읽기와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북큐레이터는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책 속에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을 고르고, 때로는 몇몇 책을 ‘컬렉션’이라는 방식으로 묶어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 없이는 불가능한 직업이다. 작지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저자는 최고의 북큐레이터라 불릴 정도로 도서관계만이 아니라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아마도 책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경험이 담긴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네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사회는 급격한 현대화를 겪으면서 ‘책’의 가치를 공유할 만한 사회적인 내공을 쌓지 못했다. 제대로 된 북큐레이터를 키워낼 만한 여건도 갖추지 못했다. 그렇기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책에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저자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관심이 무척 크다.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권해야 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도서관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 이들은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사람 중심의 읽기’란 무엇이며, 또 도서관 활용법은 어떤 특색을 가지고 있을까?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열광하는 걸까? 그가 건네는 깊이 있는 조언이란 구체적으로 무얼 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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