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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의 미학
글쓴이
송성섭 저
출판사
바오
출판일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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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성섭

1958년 출생하였으며, 서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학위 논문 『세종의 음악 창제-세종의 신악과 정간보의 창제 원리』, 2016)를 받았다. 현재 풍물과 탈춤을 비롯한 전통연희에서부터 현대 마당극에 이르는 공연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연구하는 풍물미학연구소 소장으로, 또 한편으로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미술사학자였던 우현 고유섭의 활동과 사상을 연구하는 우현미학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놀이패 한광대 단원과 인천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 의장, 인천민예총 창립 사무국장,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전문위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노자의 도덕경』(2019), 『인천과 소남 윤동규』(공저, 2023), 『인천의 원도사제 연구』(공저, 2024)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도덕경에 있어서 지각의 지위에 관한 연구」, 「소남 윤동규의 사칠이기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풍물이란 무엇인가?
우리 민족에게 풍물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풍물의 역사적 기원과 그 변천에 대한 미학적 탐구

풍물이란 무엇일까? 어떤 이는 ‘풍물’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농악’ 또는 ‘매구’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의 정체는 여전히 안개에 휩싸인 미지의 기호이다. 도대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이러한 연행이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장단과 가락에는 어떤 미학적 함의가 담겨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전통예술인 ‘풍물’의 역사적 유래와 그 예술적 의미를 미학의 관점에서 다룬 저작이다. 저자는 풍물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어떻게 변화·발전했는지 그 변천과정을 추적하면서 풍물이 단순한 민속예술을 넘어 미학적·철학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문화유산임을 강조한다. 특히 풍물이 농악, 매구 등의 민속 예술과 연결되어 공동체 의식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다고 설명한다. 풍물의 역사적 기원과 왕실에서의 사용, 그리고 현대적 변천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풍물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이제까지 없던 풍물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면에서 출간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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