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스스로 개척하고 연구한 우리 고전 문학 분야의 논문들로 체계화하여 이 책을 내놓았다. 문학 연구의 원론적 분야에서 논의를 일으켜, 국문학의 현대사적 과제, 서사 문학과 관련된 여러 문제, 고전 문학과 불교, 고전 문학의 새 자료 발굴과 해석 문제, 국문학 주변학으로서 '한국 판목학'을 제기하였고, 끝으로 '한국학'의 현실을 전면 검토하고, 우리 문학 연구의 세계화, 국제화의 당위성과 그 실천적 과제를 제시, 21세기를 준비하는 국문학의 위상을 새롭게 전망함으로써 본 저의 대단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