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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2
글쓴이
김용옥 저
출판사
통나무
출판일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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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님의 침묵』 탄생 100년! 다시, 만해이다!!
도올, 한국문학 백년의 시작과 만해를 이야기한다!

만해 한용운은 오천년 우리 민족 최고의 지성이며, 조국 독립의 열혈 투사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매력적인 시인이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상과 불꽃 같은 의지와 우리의 가슴에 촉촉이 스며드는 섬세한 감성이 그의 거대한 인격 속에서 하나가 되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 위대한 인물 만해를 저자 도올은 지금 이 땅에 다시 불러내어 현재적 가르침과 깨달음을 간구懇求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살아 숨 쉬는 인간 만해를 만나게 된다. 함께 님의 노래를 부르며,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 어우러지는 짙은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 만해가 필요하다.

이 책은 만해 한용운의 생평生平일 뿐 아니라, 그의 방대한 『한용운전집』에 대한 전면적 해부이고, 그의 시집 『님의 침묵』의 심층구조적 독해이며, 그의 삶의 전 과정을 추적하게 만드는 연표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만해의 한글시가 단순히 서구적 의미의 시라는 개념을 초월하며, 우리민족에게 이미 누적되어 온 문화의 깊이에서 발양된 것임을 확인시킨다. 그래서 만해의 시는 21세기에도 계속하여 한국인에게 새로운 문학의 숨결을 불어넣을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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