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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베개 1 (큰글자책)
글쓴이
노동효 저
출판사
나무발전소
출판일
202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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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동효

공식 계정사락
한국 떠나 한 대륙에서 2~3년 살고 돌아와 여행기로 정리하고, 다시 다른 대륙으로 이동 - 장기체류 후 이동 Long Stay & Run’ - 방식으로 지구를 여행하고 있다. 현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숙소, 일반 버스, 로컬 식당을 이용하고 그들의 삶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그의 여행 루트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여행지에서 풍경처럼 스쳐 지났던 사람들이 ‘오래 사귄 벗’처럼 애틋해진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 지역을 깊이 사귀어본 여행가에게만 열리는 세계,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여행가 노동효의 여행기가 특별한 이유다.

EBS [세계테마기행], KBS [영상앨범 산] 등 TV 프로그램과 MBC [세계도시여행], TBS [주말이 좋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길 위의 칸타빌레], [로드 페로몬에 홀리다],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 [남미 히피 로드]등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구 풍경과 삶의 베일을 벗기기 위해, 2~3년 주기로 대륙을 옮겨 다니며 여행한다. 위시리스트 따윈 만들지 않는다. 해버리면 되니까. 현재 장기체류 후 이동(Long stay & Run) 기술과 저글링, 공중 외줄타기를 연마 중이다. 지구를 몸에 다 새기고 나면 화성으로 갈 것이다. 그전에 2년 4개월간 떠돈 남아메리카 여행기로 리처드 브라우티건에게 진 빚을 갚는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히피는 살아남을 것이다, 길이 존재하는 한.

『길 위의 칸타빌레』, 『로드 페로몬에 홀리다』, 『길 위에서 책을 만나다』,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등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롱 스테이 앤 런(Long Stay & Run) 여행자의 로드 에세이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인간극장’ 같은 이야기,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킨 여행가
EBS 『세계테마기행』 최초 유튜브 1천만 뷰를 기록한 노동효 작가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여행자’의 소설 같기도, 사진첩 같기도 한 여행서

장기체류 후 이동 방식으로 지구별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있는 노동효 작가가 팬데믹 시기를 통과하면서 길어 올린 여행담이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에 최적화된 여행기를 쓰는 작가로서, 중앙일간지와 매거진 연재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그의 글은 지식인의 사유를 펼치면서도 시니컬한 차가움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체온의 ‘따뜻함’과 열정의 ‘뜨거움’ 사이를 오간다. 일찍이 아프리카 대륙을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한 노마드족의 DNA에 각인된 ‘따뜻함’과 이곳보다 미래, 저곳으로 가고자 하는 ‘뜨거움’이 작가를 추동한다.

『천 개의 베개』는 노동효 작가의 일곱 번째 여행서로서 전작들은 강제윤 시인, 김민식 작가, 남종영 작가, 박경수 작가, 손병휘 가수, 지현호 피디(KBS 『인간극장』), 차우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매료시켜 왔다. 특히 문화평론가 김성신은 ‘노동효의 여행기는 독자를 설레게 한다’며 그를 ‘사유하는 다리를 가진 감촉여행자’라 명명했다. 시인 이원규는 ‘노동효의 방랑은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끝까지 파고든다’고 응원했으며, 엄민용 작가는 ‘진솔한 메시지에 여행이란 달콤한 설탕을 입힌 당의정 같다’고 표현했다. 소설가 김탁환은 SBS 라디오 방송에서 ‘이 작가의 책은 굉장히 특별’하며 ‘이런 여행기는 참 드물다’며 영혼의 사귐까지 가능한, 흔치 않은 여행기라고 소개했다.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노동효의 여행벽을 두고 신라의 혜초나 탐험가 이븐 바투타에 못지않은 지력(땅을 더듬고 밟는 힘)을 지녔다며 신작 『천 개의 베개』를 추천한다.

낯선 곳에서 잠자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행가, 수많은 베개를 바꿔가며 지구별의 풍경을 몸에 새기는 작가는 도시나 국경뿐 아니라 시간을 넘나든다. 문명의 끝자락을 들추면 영화와 소설로 경험했던 공간이 펼쳐지기도 한다. 여행기를 통한 대리만족, 방랑을 글로 읽고 싶다면 『천 개의 베개』가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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