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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형의 주인
글쓴이
조이스 캐럴 오츠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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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이스 캐럴 오츠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현대 미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고딕 호러의 대가이다. 1938년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고, 이후 브론테 자매, 포크너, 헤밍웨이, 소로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대학생 단편소설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4년 첫 장편소설 『아찔한 추락』을 시발점으로 이후 지금껏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 찬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69년 『그들』로 전미도서상, 1995년 『좀비』, 2011년 『악몽』, 2012년 『검은 달리아와 하얀 장미』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도 무려 다섯 차례나 올랐다. 1978년부터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수상했다. 2006년 시카고트리뷴문학상, 2019년 예루살렘상을 받았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 로저 S. 벌린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멀베이니 가족』 『블론드』 『사토장이의 딸』 『소녀 수집하는 노인』 『카시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
조이스 캐럴 오츠의 대표 단편집

2017년 브램스토커상 수상작
2016년 국제스릴러작가상 최우수 단편상 수상작 수록!

“조이스 캐럴 오츠가 선사하는 공포는 가상의 세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녀의 눈에 비친 이 세계가 이미 끔찍한 곳이므로.”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현대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고딕 소설의 대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신작 『인형의 주인』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1964년 데뷔한 이래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여 편에 달하는 단편들을 쉼 없이 써내며 전미도서상, 오헨리상, 페미나상, 브램스토커상 등 주요 문학상들을 석권한 오츠는 매년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되는 영미 문학의 명실상부한 거장이다. 인간 내면에 깃든 어둠과 광기, 근원적 불안과 공포를 깊이 탐구하고, 이를 섬뜩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로 형상화하여 종종 ‘공포소설의 완성자’인 에드거 앨런 포에 비견되기도 한다.

『인형의 주인』에는 사이코패스 소년의 내면을 1인칭으로 서늘하게 묘사한 표제작 「인형의 주인」을 비롯하여, 미국 백인-기독교인 사회의 뿌리 깊은 우월주의를 다룬 「군인」, 유년시절 성폭력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여성의 기억을 다룬 「총기 사고」, 가장 사랑했던 이에게서 자신을 향한 살의를 느끼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여성을 그린 「적도」, 국제스릴러작가상 최우수 단편상 수상작인 「빅마마」, 그리고 아름답지만 수상한 고서점을 무대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주식회사」 등 섬뜩하면서도 환상적인, 괄목할 만한 이야기 여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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