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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수원화성 여행
글쓴이
황윤 저
출판사
책읽는고양이
출판일
2024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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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윤

작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 대학에서는 법을 공부했으나 역사와 박물관에 관심이 더 많았다. 역사 자료를 찾고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 고증, 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이다. 역사 인물, 고미술에 관한 교양을 대중화하고자 글을 쓴다. 삼국 시대와 신라에 특히 관심이 많다.

저서: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전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제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가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제 여행》 《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 《도자기로 본 세계사》 《박물관 보는 법》 《컬렉션으로 보는 박물관 수업》 《중국청화자기》

책 소개

분야역사
정조의 생애를 꿰뚫는 아이콘 수원화성 제대로 만나는 법
스마트한 리더 정조, 자신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시대 건륭제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굴레와 취약한 지지 기반 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조가 보여준 명확한 현실인식과 주도면밀한 실행력을 보여주는 책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수원화성 여행》이 출간되었다.

단행본 최초로 정조와 동시대를 통치한 청나라 건륭제와 비교하여 수원화성의 새로운 의미를 살펴보는 독특한 접근이 흥미를 더해준다. 마침 두 인물 모두 문무 겸비 군주를 표방한 데다 그림과 시를 통치방식으로 적극 활용하였고, 순행(巡行)이라 하여 자신이 통치하는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는 것을 즐겨 했으며 통치기간마저 겹친다. 수원화성을 매개로 두 군주를 비교해보는 새로운 시도는 물론, 병자호란 이후 상당한 기간 동안 긴장 관계를 이어가던 조선과 청나라가 정조 시대 이후 어떠한 관계로 변모했는지 확인해본다. 특히 정조가 실리를 위해 건륭제로부터 여러 외교적 성과를 이끌어낸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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