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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의학하기
글쓴이
김은중 저
출판사
생각학교
출판일
202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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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중

의사이자 만화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고대 의료원에서 임상 조교수로 근무하며 코 질환, 알레르기, 수면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진료했다. 현재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맑은세상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고대 의료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통해 고대 중국 역사를 풀어낸 《고사성어 춘추 전국 이야기》가 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연습장과 교과서에 낙서가 가득했고, 짧은 만화를 그려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했다. 선생님은 교내 유인물에 삽화를 그려보라며 격려해주었고, 덕분에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의대 신문과 잡지에 만화를 그리며 취미를 이어갔다. 만화 외에 역사를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만화를 곁들인 의학사 책을 펴냈는데, 의학사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우리의 몸 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까지.
복잡한 의학, 이제 기념일로 쉽게 보자!


역사, 사회, 과학, 건강까지 한 번에 다루는 1석 4조 의학 교양서

1월 마지막 일요일 한센병의 날, 2월 두 번째 월요일 뇌전증의 날, 9월 21일 치매의 날, 12월 1일 에이즈의 날 등.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달력 안에는 의학을 기념하는 날도 있다. 도대체 우리가 병과 몸에 대한 이런 날들을 왜 기념해야 하는 걸까? 《달력으로 의학하기》는 이런 의학 기념일들이 만들어진 배경, 역사적 상황, 그 속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듯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많은 사람들이 의학은 과학과 기술의 집합체라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사람들의 생명과 삶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기념일이 만들어진 배경과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학자들을 알아보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건강한 삶의 기초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의학의 발전은 곧 인간의 역사로서, 오늘날 많은 의학적 지식과 치료법은 실험과 연구, 그리고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얻어낸 것이다. 여기서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주목받지만, 이 과정에서 잊혀선 안 될 사람들은 바로 ‘환자’다. 환자는 치료를 받는 대상일 뿐 아니라, 치료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실제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의사들이 더 나은 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게 해주는 중요한 주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더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의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고통은 끊이지 않는다. 병만큼이나 무지에서 비롯된 차갑고 냉정한 시선이 사람들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특히 에이즈, 한센병, 뇌전증, 정신질환 등, 어떤 질병들은 그 병을 겪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차별의 이유가 될 때도 있다. 이 책은 병과 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무지에서 비롯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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