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롤리타』가 당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보스턴 글로브》 선정 올해 최고의 범죄소설 BEST10
▣ 은밀히 꽃피운 10대 소녀의 감각적인 성적 판타지!
저돌적인 힘, 끔찍한 허약함, 절망적인 강렬함으로 그려낸 『순수의 끝』 출간
소녀의 사랑에 대한 낭만적 상상력과 성적 욕구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를 그리고 있는 장편소설이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하드보일드 범죄소설 계보를 잇는 작가로 두각을 나타낸 메건 애버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으로 출간도 되기 전에 한국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폴란드 일본 등에 판권이 계약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출간 이후에는 《뉴욕타임스》《로스앤젤레스 타임스》《허핑턴 포스트》 등 대표 매체에서 “스토리텔링의 위업”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 스릴러이자 독창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성장소설”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황혼이 질 무렵 아이들이 ‘블러디 머더’라 불리는 놀이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순수의 끝』은 순수로 무장한 욕망에 얽힌 일들을 미스터리 구성으로 풀어내면서 문학적 문체로 우리의 감각을 재정립하는 소설이다. 한참 성에 눈뜰 시기인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시점으로 단짝 친구의 실종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이 작품은 생동감이 넘치는 동시에 뇌리에 잊히지 않는 강력한 흡인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