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당신의 희망을 훔치지 못합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했던가. ‘희망’ 하면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차동엽 신부가 연일 ‘희망’을 외치는 새 교황 프란치스코와 만나 마치 대화를 나누듯, 하나가 되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쓰여진 이 책 『교황의 10가지』(부제: 따봉, 프란치스코!). 그러기에 울림은 배가 되고, 깊이는 더욱 진하다. 교황이 전하는 기쁨, 희망, 행복, 사랑, 연민, 용서, 치유, 눈물, 죽음, 고독, 축복, 은총, 비전, 식별, 혁명…!! 이는 비단 그리스도인의 그것만이 아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요 고민이며 염원이요 숙제다. 이 여정을 단숨에 유쾌함의 지대로 끌어올린 교황 프란치스코. 다함이 없는 지평과 사유, 열정 가득 인류를 향한 자비와 사랑을 갈피갈피마다 확인할 수 있는 이 책으로 하여금 독자들은 전율할 것이다. 가슴에 뜨거운 그 무엇이 생동할 터다. 이제 프란치스코 교황을 따라 신나는 도전을 즐길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