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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시기획자들
글쓴이
천호균 저
출판사
소란
출판일
2014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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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호균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1992년 (주)쌈지를 창업해 개성 있는 토털 가죽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지금은 예술농사 부문만 분리한 쌈지농부에서 대장농부로 일하고 있다. 서울 인사동에 쌈지길을 조성하고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을 기획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서울 농부의 시장: 맛있게 먹겠습니다!>를 기획, 광화문광장과 북서울꿈의숲, 보라매공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제7회 한국섬유대상(1997), 문화예술지원기업대상(1999), 월간미술대상 대상(1999), 섬유의 날 국무총리표창(2000)을 수상했으며, 2006년 환경재단에서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들었다. 현재 딸기봐봐 생태교육연구소 소장, 녹색전환연구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좋은 도시는 어떻게 가능한가!
그것을 탐색하고 실현해 가는 7인의 도시기획자 이야기


도시탈출시대! 여전히 도시와 도시가 지닌 문화적 속성을 사랑하고, 도시 안에서 지속가능한 일과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인문 교양서다. ‘도시기획자’란 도시라는 공공의 무채색 공간을 일터가 아닌 삶터로서 연구, 재탐색하며 도시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나은 형태로 가꾸어 가는 데 기획자로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짓고 부수는 외형적 도시개발을 넘어 그곳에 사는 사람과 역사를 잇는 문화에 주목해 우리가 정말 살고 싶은 도시의 장면들이나 향기, 느낌, 삶의 소소한 양식 같은 것들을 고민하고 구현해 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도시기획자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7인이 각자 꿈꾸고 실현해 온 7가지 빛깔의 도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7인 7색의 이야기가 “도시는 [ ]이다”라는 7가지 키워드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들은 일찍이 ‘좋은 도시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문제의식을 품고 서울숲, 서울와우북페스티벌, 홍대클럽데이,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청년몰 등 굵직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 성공시켰다. 이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도시기획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은 사람과 도시의 운명공동체적 관계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더욱 주목해야 할 ‘소셜 잡’으로서 도시기획의 매력과 필요한 자질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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