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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글쓴이
피에르 상소 저
출판사
동문선
출판일
2000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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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에르 상소

1928년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 앙티브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한때 집시생활을 했으나, 프랑스 인문계 수재들이 모인다는 파리고등사범학교와 소르본대학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그르노블과 몽펠리에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으며, 퇴직 이후 남프랑스의 나르본에서 본격적으로 저술활동을 해왔다.

1973년 『도시의 시학』을 출간한 이후 『감각적인 프랑스』,『가난한 사람들』,『도시의 서정』,『적은 것으로 살 줄 아는 사람들』,『공원』,『민감한 프랑스』,『느리게 한다는 것의 의미』 등 15권의 책을 펴냈다. 그의 저서들 중 1998년에 출간한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전 세계에 '느림'의 물결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5년 『아주 사소한, 그러나 소중한』을 집필하던 도중 사망했으며, 이후 앙리 토르그를 필두로 한 제자들이 모여 프랑스의 위대한 지성 피에르 상소의 마지막 철학이 담긴 유고작 『아주 사소한, 그러나 소중한』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찾아주는 책. 빠른 변화에의 적응이 곧 발전이라는 사회의 보편적 룰을 벗어나 '느림'의 철학을 주장하는 저자의 반론은 도태나 일탈이 아닌 '여유로움'이라는 내적 통찰이다. 한가롭게 산책하며 다른 사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느낌을 적어보는 글쓰기는 목적도 없이 발맞추기에 급급한 세상사를 초월한, 권태를 즐김으로 인해 얻는 수많은 가치들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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