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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잡을 테면 잡아 봐
글쓴이
원유순 저
출판사
시공주니어
출판일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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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유순

어려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했어요. 심지어 교과서도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는 도덕책이나 국어책을 제일 먼저 읽었지요. 초등학생 시절 글쓰기 대회에서 장원을 한 후,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우정 계약서》, 《사랑봇 상담소》, 《열 살의 파워》, 《그 여름의 왈츠》 등 많은 책이 있답니다. 그중 《열 살의 파워》는 3학년 2학기 국어책에 수록되어 있어요. 요즘은 커피를 마시며 글쓰기를 좋아하고, 전국의 어린이 독자를 만나는 일을 더더욱 좋아하지요.

책 소개

분야그림책/동화책
커다란 자연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 그 아름답고 안타까운 공존을 그린 연작 동화집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수상작 수록


농부가 배추밭에 농약을 칩니다. 꿀을 찾으러 나간 꿀벌이 길을 잃습니다. 버려진 고양이가 숲에서 새 삶을 시작합니다. 어미 개가 갓 낳은 새끼들을 빼앗기고 시름에 잠깁니다. 다람쥐에게 새로운 천적이 등장합니다. 멧돼지 가족이 이끌고 민가로 내려왔다 사냥꾼의 총에 맞습니다. 생김새도 종도 다른 생명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겪은 사건들. 그런데 이 모두가 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이 모든 생명과 이들이 겪은 사건 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독자인 ‘나’와 깊은 관계가 있다면?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은 원유순 작가의 새 단편 동화집 《잡을 테면 잡아 봐》는 바로 그 지점을 포착하는 동화입니다. 여기에는 크고 작은 여섯 생명의 치열한 살아남기를 그린 여섯 편의 단편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곤충에서부터 크고 힘 센 동물까지 언뜻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생명들.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겪는 각각의 단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독자들을 긴장시킵니다. 마침내 여섯 편의 이야기가 가리키는 커다란 진실에 맞닥뜨리는 순간!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고, 묵직한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독특하고 치밀한 구성과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먹이사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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