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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當代 타이완의 민족주의의 문화정치
글쓴이
샤오아친 저
출판사
학고방
출판일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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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샤오아친

문화사회학, 정치사회학을 연구하는 타이완의 사회학자이다.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현재 타이완 중앙연구원 사회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오랫동안 타이완의 족군정치와 문화 본토화 연구에 천착해왔으며, 현재는 ‘해양과 타이완의 민족정체성’을 연구하고 있다. Contemporary Taiwanese Cultural Nationalism(2000); Youth, Narrative, Nationalism: Politics and Cultural Nativism in 1970s Taiwan(2021); 『回歸現實:台灣一九七0年代的戰後世代與文化政治變遷』(2010)을 썼고, Cultural, Ethnic, and Political Nationalism in Contemporary Taiwan: Bentuhua(2005); 『族群、民族與現代國家:經驗與理論的反思』(2016); Les Liens de la Memoire: Itineraires Taiwanais(2024)를 책임 편집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모든 사회는 자신의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자신이 서 있는 땅을 인식하게 하고 개인과 사회의 연대감을 북돋우기 때문이다. 자기의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정체성이 없다는 것이고, 정체성이 없으면 생명은 흩어지고 만다. 타이완 사회의 이야기는 계속될 필요가 있다. 더 좋은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타나리라 믿는다. - 저자

이 책은 메이리다오 사건 이후 지난 30여 년간 타이완 사회에서 민주화 운동과 함께 지속되고 있는 문화 영역에서의 ‘타이완화’, ‘본토화’ 현상을, 타이완 민족주의의 진전이라는 문화정치의 맥락에서 분석한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타이완의 인문 지식인들이 타이완의 정치적 독립운동과 발맞추어 어떻게 스스로의 언어와 문학, 그리고 역사를 발견·해석함으로써 대만성(台灣性)을 구성하고, 자기 서사를 갖춘 타이완 민족을 창출하였는지를 해명하고 있다. 동시에 탈냉전 이후 뒤늦게 출현한 타이완 민족주의가 협애한 ‘족군정치’와 ‘탈중국화’를 넘어 양안 관계를 포함한 지역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세계사적인 맥락에서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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