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남동생과 경력자인 누나의 남녀대탐구!
그동안 마스다 미리는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왔다. 하지만 여자들의 일상이 언제나 일과 고민으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니다. 삶에도 틈새가 있다. 그렇다면 여자들 일상의 틈새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 틈새를 바라보는 사람은 누가 좋을까? 마스다 미리는 그 존재로 가족 중 다른 성별을 가졌으며 애정도가 아버지보다 높지 않은 사람, ‘남동생’으로 정하고 여자들의 솔직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재미는 남자가 바라는 여성상과, 여자가 바라는 남성상의 차이가 회사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되는 부분이다. 신입사원인 남동생은 여자동료의 친절한 말에 설레기도 하고, 누나는 그 설렘에 경력자로서의 조언을 하기도 한다. 어떤 상황과 말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가 매우 뚜렷하게 드러나서, 이성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은 연애서로 가볍게 읽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