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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난중일기
글쓴이
이순신 저
출판사
가디언
출판일
202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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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순신

이순신(1545-1598)은 1643년(인조21년) 3월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진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그의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서울 건천동(을지로 4가와 충무로 4가 사이), 넉넉하지 못한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 때 처음으로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1576년 32세에 무과 시험에 합격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등 주로 함경도 등지에서 관직 생활을 했다. 1589년 한때 정읍 현감이 되어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임진왜란 직전에 당시 재상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어 48세때 임진왜란에서의 활약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중요한 해전을 치루며 왜선 320척을 격파했다. 49세 때 그는 한산도로 진을 옮겨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53세 때 원균 일파의 모함과 상소로 서울로 압송되어 투옥되던 중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출옥하게 되었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여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대패하자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남은 12척의 배와 120명의 군사로 130여척의 왜선과 맞서 싸웠고(명량대첩), 54세 때 명의 수군과 연합해 왜선 500여척과 싸우다 노량해전에서 11월 19일 새벽에 전사하였다. 6년 후 선무공신 1등에 녹훈되었고, 덕풍부원군에 추봉됨에 이어 좌의정에 추증되었으며, 15년 뒤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져 역사에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순신 전도사 김종대(전 헌법재판관)의 『의역 난중일기』
50여 년의 공부 내공으로 이순신의 진면목을 더 깊이 찾아내다!

“수많은 난중일기가 세상에 나와 있지만 이순신을 공부하고 그의 정신을 따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순신의 생각에 가장 근접한 난중일기를 세상에 내놓을 필요가 있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나는 난중일기의 새로운 번역판인 『의역 난중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의 의역자 김종대(전 헌법재판관)는 인생의 참스승으로 여긴 이순신 공부에 50여 년을 매진했다. 재판관 퇴임 후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과 분노에 잠겨 있을 때 이순신의 내면적 정신가치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결심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 서울, 부산, 여수에 ‘이순신 아카데미’를 열어 수많은 사회 지도층을 이순신 전도사로 양성했다. 그 여정에서 그는 난중일기를 사람마다 다르게 번역한 부분과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에 직면하고 ‘보통의 이순신 공부인들이 함께, 쉽게 읽을 수 있는 난중일기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수십 년간 일기를 써 온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여 이순신 삶의 진면목을 비춰볼 수 있는 난중일기의 의역을 시도했다. 한문에 능통한 한학자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도 아닌 그이지만 50여 년간 이순신을 참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내공의 깊이로 장군의 행적과 난중일기의 문면적 해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이다.

『의역 난중일기』의 네 가지 특징

· 난중일기 원문과 함께 홍기문, 이은상, 노승석, 최두환 등이 쓴 번역본.
박기봉 편역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를 두루 비교·참고해 집필.
· 해당 일기의 머리 부분에 매해, 매달 장군의 행적 간략히 서술.
· 문맥상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 의역자 해설 첨가.
· 날짜는 관행대로 음력으로 표기했지만 현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력을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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