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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전하는 조선 통신사 이야기
글쓴이
고바야시 유타카 글/김난주 그림
출판사
담푸스
출판일
2014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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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조용하던 일본 마을에 찾아온 손님

토메와 이치는 일본의 요도 강변 마을에 살고 있는 단짝입니다. 어느 날 요도 강에 커다란 배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강 건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던 토메와 이치는 ‘조선 통신사’의 방문으로 이웃 나라 조선을 알게 되고, 나아가 조선의 문화를 두루 접하고 나누게 됩니다. 오랫동안 전쟁을 반복하며 쌓인 감정도 순수한 백성들 사이에서는 눈 녹 듯 사라지지요. 역사를 바르게 알고 이해한다면 다시금 쌓인 감정을 풀고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처럼 큰 전쟁을 겪은 조선은 무척 지치고 황폐해졌습니다.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믿음으로 문화를 나누려던 것이 조선 통신사입니다. 조선 통신사의 ‘통신’은 믿음과 의리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선 요도가와강 주변 마을에 조선 통신사가 방문한 일을 역사적 사실과 재미난 상상력을 함께 녹여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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