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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글쓴이
공석하 저
출판사
뿌리(공석하)
출판일
200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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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공석하

194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과 연세대 대학원을 나온 이후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960년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했다. 시집으로 「상(像)의 주문」,「사물의 빛」,「겨울서정」, 소설로 「이휘소」,「프로메테우스의 간」,「삼풍백화점」,「공자를 찾아서」,「참성단을 찾아서」,「화인(畵人) 최북」,「우리 동네 구두박스 속의 엄대철 사장은 말한다」, 감상집으로 「21세기의 공자」,「고도를 위하여」,「영미시 즐겨보기(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5년 전의 일이다. 멀쩡하던 백화점 건물이 부지불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엄청난 희생자와 처참한 광경이 몇날며칠간 우리들의 눈을 아프게 우리의 가슴을 멍들게 만들었다.

이 소설은 세태 소설답게 그 사건의 배후를 조종한 것과 다름없는 관직과 업주 그리고 끊길 줄 모르는 폐단에 집중포화를 가한다. 희생자에 대한 조의는 앞서의 조롱(?)이 너무 거센 나머지 묻히고 만다. 소설로 읽히기 보다는 결코 거듭되어서는 안될 현실을 겪은 이의 목격담 같아 특집 시사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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