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도시,
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조도시 가나자와에서 보낸 일주일
가나자와. 일본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생소한 도시다. 그런데도 유네스코는 인구 45만 명의 이 소도시를 창조도시로 선정했다. 매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은 인구의 약 20배인 800만 명이고,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겐로쿠엔은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외국인이 일본에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장소’ 6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미술관 역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