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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
글쓴이
양현길 저
출판사
초록북스
출판일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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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현길

‘어떻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붙잡고 10년 넘게 철학과 심리에 관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유해 온 작가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전공하며 개인의 삶과 사회의 구조를 함께 고민했고, 현재는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에서 사업전략을 맡아 변화의 최전선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철학이 삶과 멀어지는 순간을 경계하며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유를 현대인의 일상 언어로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 〈양작가의 철학서재〉를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홀로서기 철학』, 『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 『마음도 잘 퇴근했나요』 등이 있으며, 이 모두 ‘생각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질문과 이어진다.

책 소개

분야인문
혼란스런 시기를 건너는
당신을 위한 철학 처방전!

누구에게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다가 나만의 인생을 온전히 살지 못한 것 같은 느낌에 혼란스러우면서도, 막상 혼자 있을 땐 외로움이 우리를 괴롭힌다. 타인과 나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좋은지, 혼란스러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막막해진다. 그러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짧고 강렬한 자극들에서 재미를 찾는다. 그러나 이런 즐거움은 일시적인 회피일 뿐, 장기적으로는 무기력감을 더 키울 수 있다. 우울증 환자 100만 명 시대, 10명 중 7명은 삶이 불행하다고 답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삶의 의미를 찾고 무기력에서 회복할 수 있을까?

인생의 불행, 무의미함, 공허함 등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를 ‘철학적인 관점’으로 다룬 이 책에는 오랜 시간 삶의 의미를 고찰하고 해석해온 철학자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왜 살아야 하는지, 내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길 원하는지 등 내 인생을 위한 고민에 대해 저자는 철학자들의 통찰을 전하며, 무의미에 관한 의미까지 성찰하게 한다. 저자는 무의미함이 자기 성찰과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무의미함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외로움, 공허함, 괴로움, 무의미함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왜 느끼는지 알아야 한다. 또 이런 감정이 올라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으로 더 의미 있는 삶이라고 느낄 만한 일상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와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더 큰 우울감이 찾아오거나 삶의 가치와 의미를 완전히 상실하기 전에 내면의 자아가 목소리를 높이는 이 순간, 우리는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야 한다.

무의미 속에 숨어 있을지 모를 삶의 의미를 찾고 사소한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무의미와 무기력감은 목표만을 추구하는 집착에서 벗어나, 나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신호다. 우리는 이 신호를 받아들여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과 자유로워지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놓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무기력감을 느낄 때 내 삶을 어느 방향으로 개척해 나갈지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마다 철학자들이 건네는 질문에 대해 고찰해보고 그들이 말하는 삶의 의미를 곱씹어본다면 내가 원하는 방향의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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