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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
글쓴이
일곱째별 저
출판사
책과이음
출판일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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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일곱째별

다큐멘터리를 기획·구성하고 글을 써 120여 편을 방송했으며 그중 최근작이 2024년 제4회 5·18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시대의 아픔이 있는 현장을 사진 촬영하여 르포르타주를 쓰고, 길 위에 정직한 발자국을 찍으며 수천 킬로미터를 걷고 자전거 타며 순례기를 쓰다가, 간간이 고요한 평화가 찾아오면 그림을 그리고 에세이를 쓴다. 2017년 제7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르포 부문)을 수혜했고, 2018년 제26회 전태일문학상(생활·기록문 부문)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일곱째별의 탈핵 순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언젠가 이 땅을 떠날 뭇 생명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정원의 사랑 방식에서 배우는 소박한 삶의 지혜

도보로 전국을 순례하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거친 투쟁 현장을 찾아다니며 병들고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과 기꺼이 연대하는 르포 작가 일곱째별의 첫 에세이집. 미래라고는 보이지 않는 암울한 나날의 고통을 말없이 견디며 어딘가에 있을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아 떠도는 작가의 내밀한 고백이, 배롱나무를 사랑한 굴뚝새의 노랫소리처럼 청아하게 마음을 적신다. 소유하지 않기에 비울 수 있었고, 아낌없이 사랑하기에 떠날 수 있었다. 태어나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소멸하는 자연의 법칙이 지배하는 작은 정원에서 배운 소박한 삶의 지혜가 맑고 푸르른 문장으로 책 곳곳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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